9팀이 마이너스 승점, 망신살이 뻗친 중국 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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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중국 청두 룽청 선수들 | 청두 룽청 SNS
슈퍼리그의 파행 운영은 지난 1월 중국축구협회의 반부패 캠페인이 원인이다. 중국 정부까지 나선 반부패 캠페인에선 축구계에 만연한 승부조작과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73명을 영구 퇴출하는 한편 총 13팀의 승점을 삭감했다. 그리고 6일 슈퍼리그가 막을 올리면서 당시 승점 삭감 징계 여파가 나타나고 있다.
중국축구협회에서 승점이 삭감된 13팀에서 슈퍼리그는 총 9팀이다. 3년 연속 슈퍼리그 정상에 오른 상하이 하이강이 승점 5점이 날아간 가운데 상하이 선화와 톈진 진먼후는 각각 10점까지 깎인 채 시즌에 돌입했다. 칭다오 하이뉴는 7점, 과거 손준호(충남아산)이 뛰었던 산둥 타이산과 허난이 6점, 베이징 궈안과 상하이 하이강, 저장, 우한 쓰리타운 등이 5점이 깎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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