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 KIM 삭제' 뮌헨-분데스, '김민재 패싱' 논란에…"명백한 인종차별!" 팬들 분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진혁기자=김민재 헌신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과 분데스리가의 푸대접에 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왕좌에 복귀했다. 지난 시즌 바이어 레버쿠젠에게 '무패 우승'을 허용하며 2위로 마감했지만, 올 시즌에는 달랐다. 시즌 초반부터 선두를 질주하며 압도적인 모습이었고, 리그 종료 2경기를 남은 시점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김민재도 뮌헨 우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라인을 높게 올리는 공격적인 전술을 운용했다. 이에 뒷공간 커버와 공격적인 패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김민재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김민재는 붙박이 주전 센터백으로 시즌 내내 활약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