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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소외된 김민재, SNS로 의지 밝힌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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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만 빠진 바이에른 뮌헨  SNS의 분데스리가 우승 축하 영상 섬네일. 구단 SNS 캡처

김민재만 빠진 바이에른 뮌헨 SNS의 분데스리가 우승 축하 영상 섬네일. 구단 SNS 캡처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SNS 문제로 시끌벅적하다.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부상 투혼을 인정받지 못했다면,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은 좁아진 입지에서 변화의 의지를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5일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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