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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첫 우승 꿈 다시 멀어지나…토트넘 핵심 미드필더 매디슨 시즌 아웃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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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포옹하는 제임스 매디슨. 토트넘 구단 SNS 캡처

손흥민과 포옹하는 제임스 매디슨. 토트넘 구단 SNS 캡처

토트넘 홋스퍼의 중원 핵심 제임스 매디슨이 무릎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위기에 처하면서 손흥민(33)의 커리어 첫 우승 트로피 획득이 또다시 위태로워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6일 매디슨이 무릎 인대 부상으로 올 시즌 남은 3주 동안 경기 출전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부상 정도는 애초 우려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수술대에 오르면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매디슨은 지난 2일 열린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보되/글림트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지만, 후반 20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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