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핵심 FW', 재계약 막판 철회 '폭삭 속았다!'→'애인 요구 때문?' 단장, "재통보 없다"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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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뒤통수가 얼얼하다 못해 뜨거울 지경이다. 연봉 삭감까지 감내하고 재계약 의지를 드러낸 리로이 사네(29·바이에른 뮌헨)가 막판 급선회를 튼 것으로 보인다.
사네는 지난 2020년 7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당시 뮌헨은 옵션 포함 6,000만 유로(약 942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해 사네를 데려왔다. 평소 영입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큰 금액을 지불하지 않기로 소문난 뮌헨이 이례적인 액수를 통해 사네를 영입했다는 것은 그만큼 그에게 건 기대가 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사네는 지난 2020년 7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당시 뮌헨은 옵션 포함 6,000만 유로(약 942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해 사네를 데려왔다. 평소 영입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큰 금액을 지불하지 않기로 소문난 뮌헨이 이례적인 액수를 통해 사네를 영입했다는 것은 그만큼 그에게 건 기대가 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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