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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김민재 인종차별? '2289분 혹사' 아킬레스건염→진통제 투혼에도…우승 사진서 'KIM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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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김민재 인종차별? '2289분 혹사' 아킬레스건염→진통제 투혼에도…우승 사진서 'KIM 삭제'

[인터풋볼]김진혁기자=김민재의 혹사 투혼이 무력해지는 순간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왕좌에 복귀했다. 지난 시즌 바이어 레버쿠젠에게 '무패 우승'을 허용하며 2위로 마감했지만, 올 시즌에는 달랐다. 시즌 초반부터 선두를 질주하며 압도적인 모습이었고, 리그 종료 2경기를 남은 시점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김민재도 뮌헨 우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라인을 높게 올리는 공격적인 전술을 운용했다. 이에 뒷공간 커버와 공격적인 패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김민재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김민재는 붙박이 주전 센터백으로 시즌 내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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