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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가 돌아왔다' 현지 매체 통해 부상 복귀 소식…"정상적으로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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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가 돌아왔다' 현지 매체 통해 부상 복귀 소식…"정상적으로 훈련 참가"
Paris Saint-Germain's South Korean midfielder #19 Lee Kang-in (R) reacts as he lies injured on the pitch during the French L1 football match between RC Strasbourg Alsace and Paris Saint-Germain (PSG) at the Stade de la Meinau in Strasbourg, eastern France, on May 3, 2025. (Photo by SEBASTIEN BOZON / AFP)/2025-05-04 05:38:36/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이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참가할 거로 보인다. 주중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출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는 6일(한국시간) “PSG 이강인이 아스널(잉글랜드)과의 UCL 4강 2차전을 앞두고 열리는 훈련에서 자신의 몸 상태를 테스트해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 4일 스트라스부르와의 리그1 3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 전반전 중 태클을 시도하다 왼 정강이에 충격을 입고 큰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돼 조기에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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