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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알렉산더아놀드 '잔재 지우기' 돌입→'제2의 알베스'로 새판짠다!…"바르사-맨시티-아스널 노리는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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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리버풀이 이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잊고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브라질의 혜성처럼 떠오르는 신예 웨슬리 프란사(21)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산더아놀드가 계약 만료일인 6월 30일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통보했다”고 전했다.

알렉산더아놀드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에서 20년을 보낸 지금, 이번 시즌이 끝나면 내가 떠난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릴 때가 됐다.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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