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의 대가는 무시?' 독일서 '섬네일 차별' 당한 김민재…뮌헨 분데스리가 우승 사진서 유일하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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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만 빠진 바이에른 뮌헨 SNS의 분데스리가 우승 축하 영상 섬네일. 구단 SNS 캡처
뮌헨은 지난 5일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남은 두 경기와 상관없이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3위로 내려앉았던 뮌헨은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구단 역사상 34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조기 우승을 확정한 뮌헨은 공식 SNS에 축하 영상을 올렸지만, 이 영상의 섬네일에서 김민재만 포함되지 않았다. 뱅상 콩파니 감독을 비롯해 해리 케인, 자말 무시알라, 요주아 키미히 등 주요 선수들과 김민재의 수비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까지 모두 등장했지만, 김민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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