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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 'EPL 명장' 감독 생명 달렸다?…EPL 우승 실패+챔스는 4강→아르테타 감싼 압박 "우승 못하면 위태로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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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켈 아르테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43)의 미래를 두고 의문이 제기됐다. 아스날과 파리 생제르맹(PSG)의 챔피언스리그 4강전이 그의 거취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아르테타가 당장 경질될 가능성은 낮지만 이번 시즌도 무관에 그친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라며 “아스날은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위(리버풀 조기 우승 확정)를 달리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4강에도 진출했다. 하지만 우승 없이 또 한 시즌이 끝난다면 구단 내부에서도 변화를 원하는 움직임이 생길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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