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SNS 프로필에서 PSG 삭제…이적설 활활 "더 많이 뛰고 싶었지만 함구, 시즌 끝나고 거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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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이강인의 이적설이 활발한 가운데 개인 SNS에서 소속팀 표기가 지워졌다.
이강인의 개인 SNS에 있던 '파리 생제르맹(PSG)'이 삭제됐다. 원래 이강인의 SNS 프로필 표기란에는 PSG가 있었는데 현재는 운동선수라며 직업 표기만 남아있고 PSG는 삭제됐다.
이강인의 이적설이 한창일 때라 팬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간다. PSG 소식통 'PSG 리포트'는 지난 3일(한국시간) PSG 내부 소식에 능한 탄지 로익 기자의 보도를 전했다. 로익 기자는 "이강인은 중요한 경기에서 더 많이 뛰길 원하지만 팀이 이기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PSG와 이강인 측은 시즌 종료 후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PSG는 이강인을 매각할 의향이 있다. 그러나 PSG가 요구하는 조건 하에서만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랑스 '레퀴프'도 PSG가 이강인 매각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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