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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이 2년 전부터 노린 브루노, 맨유는 절대 내줄 생각 없다…"아모림 핵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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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이 2년 전부터 노린 브루노, 맨유는 절대 내줄 생각 없다…"아모림 핵심 선수"

[인터풋볼]박윤서기자=알 힐랄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원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절대 이적을 허용할 생각이 없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6일(이하 한국시간) "알 힐랄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탑 타깃은 페르난데스다.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직 클럽 간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고 입찰도 없다"라고 전했다.

단순 관심에 불과하다는 보도인데 다른 소식도 있었다.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스탠드'는 6일 사우디아라비아 소식통 '아리야디아'를 인용하여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에게 공식적으로 3년 계약을 제안했다. 6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개막 전 합류다.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의 재정적 제안을 수용할 의향이 있으며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알 힐랄은 맨유와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알 힐랄이 페르난데스 측에게 제안을 마쳤다는 소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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