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700,000,000원 스타의 대반전→'체력은 경기력'몸으로 증명한 MF…'퇴출 1순위'서 5경기 선발 출장 결승골→'몸짱' 변신후 감독의 '믿을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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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 그는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후 ‘계륵’같은 존재가 되었다. 주급 37만5000파운드, 약 7억원을 받는 그는 짐 랫클리프 구단주가 ‘실력에 비해 주급이 너무 많은 선수’로 낙인찍기도 했다. ‘먹튀’라며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카세미루는 33살이라는 나이로 인해 폼이 떨어진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해 11월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후 팀의 휴식 기간에 가족을 데리고 미국 플로리다로 가족여행을 갔다 오는 바람에 개리 네빌로부터 ‘부적절한 여행’이라며 두들겨 맞기도 했다. 아모림도 이후 ‘여행금지’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당연히 그를 내쫓기위해 겨울 이적 시장때 내보낼 작정이었지만 카세미루는 맨유에 주저앉았다.

그런데 최근 극적인 반전이 일어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구단주가 ‘과잉지불’한 스타라고 꼽은 카세미루가 지금은 체력 훈련 덕분에 놀라운 변신에 성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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