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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팬들엔 잊고 싶은 존재' 클린스만 "드디어 우승한 케인, 그럴 자격 충분해"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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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린스만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해리 케인(31, 바이에른 뮌헨)이 마침내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 잊고 싶은 존재인 바이에른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60)이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바이에른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 독일 챔피언이 됐다.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비기면서 바이에른이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우승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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