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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내가 간다' 맨유 전설의 GK, 복귀 시사? "내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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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전설적인 골키퍼 에드윈 반 데르 사르가 복귀를 시사했다.

영국 매체 ‘라디오타임즈’는 지난 3일(한국시간) 반 데르 사르와의 독점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는 “전설적인 전 맨유의 골키퍼 반 데르 사르가 향후 올드 트래퍼드로 돌아와 임원직을 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반 데르 사르는 “맨유 경영진으로 복귀? 당연히 대환영이다. 나는 사임했지만 아약스에서 마케팅 디렉터와 CEO 자리에 있었다”며 “미래는 모른다. 이전부터 주변 지인들은 아약스에서 내 역할을 보며 맨유 경영진 합류를 논하기도 했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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