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뚝거리며 경기장 떠난 이강인, 스트라스부르전 이후 팀 훈련 불참…챔스 4강 아스날전 엔트리 제외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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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아스날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낮게 점쳐지고 있다.
PSG는 4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1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에 1-2로 패했다.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을 조기 확정한 PSG는 니스전에 이어 스트라스부르전에서도 패하며 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스트라스부르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하프타임에 조기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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