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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또 인종차별? 라마단 때문에 경기 중단→"우~!" 야유 세례…펩의 호소 "다양성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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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또 인종차별? 라마단 때문에 경기 중단→"우~!" 야유 세례…펩의 호소 "다양성 존중해야"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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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우~!"

1일(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엘런드로드. 전반 12분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고, 이윽고 전광판에 한 문구가 뜨자 팬들은 야유 세례를 퍼부었다.

경기 중단 이유는 라마단 때문. 무슬림이 지켜야 할 5대 의무 중 하나인 라마단은 태양이 떠 있는 동안 금식하며 가난한 이들의 굶주림을 체험하고 신앙을 시험하는 성월의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된 라마단은 이달 19일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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