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역대급 배신자로 남는다! '성골 유스' 결단 내렸다…"이미 그는 떠난 것으로 보여, 레알 마드리드행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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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리버풀의 배신자로 남게 될까.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5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의 라이트백 알렉산더 아놀드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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