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김민재, 콩파니 믿음 부응…분데스리가 정상 탈환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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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FC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와 뱅상 콤파니 감독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토트넘 홋스퍼 대 FC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서 훈련 도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08.02. [email protected]
5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2위 레버쿠젠이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4위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025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1위 뮌헨의 우승이 확정됐다.
뮌헨(승점 76)은 남은 리그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레버쿠젠(승점 68)을 제치고 리그 조기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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