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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침대 축구' 뿌리 뽑는다…부상 치료 선수 '1분간 복귀 금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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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부상으로 쓰러진 선수. 연합뉴스경기 중 부상으로 쓰러진 선수.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른바 '침대 축구'로 불리는 고의적 경기 지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부상 치료를 이유로 경기를 중단시킨 선수의 경기장 복귀를 1분간 제한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영국 BBC는 24일(한국시간) FIFA가 새로운 규정 도입을 검토 중이며, 해당 안건이 현지 시각으로 오는 토요일 열리는 국제축구평의회(IFAB) 연례 총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방안은 경기 흐름을 끊고 시간을 끄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이미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시행 중인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현재 MLS는 선수가 15초 이상 쓰러져 의료진이 투입될 경우, 해당 선수가 반드시 경기장 밖에서 최소 1분간 대기한 뒤 복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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