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유럽 진출 2번째 우승…뮌헨, 2년 만에 분데스리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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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견인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유럽 진출 후 두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동료 공격수 해리 케인은 '무관'의 한을 드디어 풀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을 따돌리고 2년 만에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을 탈환했다. 구단 통산 34번째 우승이다.
레버쿠젠은 5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5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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