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손흥민, 6경기 연속 결장…토트넘, 웨스트햄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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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2024~2025 EPL 35라운드 웨스트햄 1-1 토트넘
'발 부상' 손흥민, 6경기 연속 결장...9일 UEL 4강 2차전 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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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4일 웨스트햄과 2024~2025 EPL 32라운드 원정경기에 결장, 6경기 연속 결장 기록을 이어갔다./AP.뉴시스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캡틴' 손흥민(32)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이 웨스트햄과 비기며 시즌 최다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4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경기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달 11일 이후 토트넘의 6경기에 연속으로 결장한 손흥민은 오는 9일 오전 4시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에는 출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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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 UEL 8강 1차전에서 상대 태클에 고통스러워하는 손흥민. 이날 경기 후 손흥민은 6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AP.뉴시스 |
토트넘은 이날 전반 15분 윌슨 오도베르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28분 제로드 보웬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이번 시슨 유일한 우승 기회인 UEL에 집중하고 있는 토트넘은 EPL에서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쳐 11승 5무 19패(승점 38)로 16위에 머물렀다. 웨스트햄 역시 최근 8경기에서 4무 4패의 부진을 보이며 승점 37(9승 10무 16패)로 1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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