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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 풀리자 펄펄 나는 오현규…홍명보호도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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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베식타시의 오현규가 16일 바샥세히르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베식타시 SNS 캡처

튀르키예 베식타시의 오현규가 16일 바샥세히르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베식타시 SNS 캡처

공격 성향 베식타시서
저돌적 돌파와 공간 침투
‘원톱’ 능력 뽐내며 2연속골
조규성과 차별화도 장점
‘2파전’굳히기

오현규(25)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베식타시 이적 후 2경기 연속 골에 도움까지 보태며 한국 축구 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헹크(벨기에) 시절에는 비교적 제한적이던 역할이 베식타시의 공격적인 전술 안에서는 극대화되는 모양새다.

오현규의 최대 강점은 수비 뒷공간을 향해 지체 없이 파고드는 저돌적인 침투다. 전방에서 버티는 타겟맨과는 결이 다르다. 베식타시는 풀백까지 전진시키는 전방 지향적 구조를 취하는데, 튀르키예 리그는 양 팀 모두 수비 라인을 높게 유지하며 맞붙는 공격적인 스타일이 일반적이다. 상대 팀도 라인을 높이 올리는 만큼 뒷공간이 넓게 열리고, 그 공간을 파고드는 오현규의 움직임은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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