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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유력지, '레알 추태'에 날선 비판…"유럽 최고 명문 옛 이야기, 스스로 전통-권위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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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유럽 축구 최고의 명문팀 레알 마드리드가 그 품위를 잃었다. 이젠 심판을 향한 공공연한 압박과 피해의식 가득한 여론전으로 스스로 품격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의 유력지 '가디언'은 4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심판에 대한 독설과 음모론으로 구단의 전통과 권위를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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