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트로피, 아직도 0개! 무관 저주 진짜인가?" 英 언론 폭소…눈앞에서 놓친 우승→"케인 조롱했다" 독일에서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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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해리 케인의 '무관 저주'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케인이 또다시 리그 우승 확정 기회를 놓치자 영국 언론이 케인을 조롱했다.
독일 언론 '타게스차이퉁(TZ)'은 4일(한국시간) "영국 언론이 해리 케인을 조롱했다. RB 라이프치히의 마지막 순간의 광기로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이 지연되자 영국 언론은 즉시 해리 케인의 타이틀 저주에 대해 보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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