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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알 아흘리, ACLE '초대 챔피언' 등극…MVP는 '前 리버풀' 피르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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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알 아흘리, ACLE '초대 챔피언' 등극…MVP는 '前 리버풀' 피르미누
알아흘리 선수단이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4~2025 ACLE 결승전 승리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 | AFP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사우다이라비아 알 아흘리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로베르토 피르미누(34)가 차지했다.

알 아흘리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4~2025 ACLE 결승전에서 일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2-0으로 이겼다.

알 아흘리는 사우디에서 열린 8강부터 승승장구했다. 8강서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했다. 이후 광주FC를 7-0으로 꺾은 알힐랄마저 3-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도 가와사키를 맞아 슈팅 수 17-7로 압도하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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