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놀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입고 클럽 월드컵 출전 가능…"급여 포기+보상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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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나설 수 있다.
스페인 '아스'는 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아놀드를 클럽 월드컵에 등록하기 위해선 리버풀에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아놀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거론되고 있는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다. 영국 'BBC'는 "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리버풀 풀백 아놀드를 자유 계약(FA)으로 영입하기 위해 마무리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아직 계약이 완전히 합의되지는 않았으나 이적 완료를 위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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