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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QPR SNS 캡처

사진=토트넘 SNS 캡처

사진=QPR SNS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2008년생 특급 재능을 키울 예정이다. 공격진에 합류할 예정이기에 차기 시즌 주전 경쟁을 해야 하는 양민혁에게는 긍정적인 소식은 아니다.

영국의 토트넘홋스퍼뉴스는 3일(한국시각) '루카 윌리엄스-바넷이 토트넘에서 1군 출전 기회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윌리엄스-바넷은 토트넘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며, 1군에서 이를 입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윌리엄스-바넷은 U-18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토트넘 1군에 빠르게 합류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 이미 1군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1군 선수들과 훈련도 진행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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