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45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엔리케 감독 "심각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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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교체됐다.
PSG는 4일(한국시각)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리그1 32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조기 우승을 확정한 PSG는 이날 패배로 24승 6무 2패(승점 78)를 기록했고, 시즌 첫 2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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