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시간 늘려가는 중에 '또또' 쓰러진 황희찬…'충돌' 없이 스스로 교체 요청, 심상치 않은 부상 '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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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으로 주저앉은 황희찬(가운데). 사진 | 울버햄턴=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또 ‘부상’이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맞대결에서 전반 43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어떤 충돌도 없었고 스스로 주저 앉아 통증을 호소했다. 또 그는 구단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땅을 치는 등 부상에 강하게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와 교체됐다.
황희찬의 이탈 속에 울버햄턴도 첼시에 1-3으로 완패했다. 3연패에 빠진 울버햄턴(승점 8)은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고,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노팅엄(승점 26)과는 무려 18점 차까지 벌어졌다. 사실상 강등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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