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결장' 뮌헨, 조기 우승 확정 실패…라이프치히와 3-3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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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민재가 결장한 바이에른 뮌헨이 라이프치히에 덜미를 잡히며 독일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에 실패했다.
뮌헨은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뮌헨은 23승 7무 2패(승점 76)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번 라이프치히전에서 승리했다면 남은 시즌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우승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었지만, 무승부에 그치며 다음을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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