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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체제 맨유 변화…'차분함'과 '루틴 수정'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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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 로이터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 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빠른 반등을 보이고 있다. 디애슬레틱은 7일 “감독 교체 이후 혼란이 잦았던 ‘포스트 퍼거슨’ 시대와 달리, 이번 변화의 키워드는 과감함보다 차분함과 질서”라고 분석했다.

캐릭 감독은 지난 1월 11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홈 경기 패배 이후 지휘봉을 잡았다. 외부의 비관론과 달리 구단 내부 목표는 분명했다. 유럽대항전 진출이었다. 당시 공동 6위였던 순위와 상위권과의 승점 차를 고려하면 현실적인 목표라는 판단이었다. 구단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뤼트 판 니스텔로이와 함께 캐릭을 후보군에 올려놓은 끝에, 내부 결속과 현장 이해도가 높은 인물을 택했다.

결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캐릭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풀럼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를 단기간에 끌어올렸다. 전술적 혁신보다 환경 정비와 선수 관리가 우선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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