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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에릭 다이어(가운데)가 3일(현지 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분데스리가 32라운드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 후반 17분 만회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김민재가 결장한 뮌헨은 0-2로 끌려가다가 3-2로 역전했으나 후반 추가 시간 극장 골을 허용해 3-3으로 비기며 리그 조기 우승에 실패했다.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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