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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호날두 왜 건드려!?" 이젠 감독까지 기자회견 거부…알 나스르 항명사태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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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호날두 왜 건드려!?" 이젠 감독까지 기자회견 거부…알 나스르 항명사태 일파만파
◇알 나스르의 조르즈 제주스 감독이 PIF의 차별대우를 이유로 항명 중인 호날두와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다.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로부터 시작된 집단 항명 사태가 일파만파 양상이다.

조르즈 제주스 감독이 호날두와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다. 글로리우수1904 등 포르투갈, 사우디 현지 매체들은 6일(한국시각) '제주스 감독이 알 이티하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제주스 감독은 앞서 열린 알 리야드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한 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무단 불참한 바 있다. 글로리우수1904는 '제주스 감독은 호날두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규정상 기자회견 무단불참시 최초 5만리얄(약 1951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첫 벌금은 시즌 종료 시점까지 유예되지만, 두 번째 위반시 벌금은 10만리얄(약 3903만원)로 늘어나고, 유예도 해제된다. 세 번째 위반 시 벌금은 25만리얄(약 9758만원)로 늘어나고, 이후에도 기자회견에 정당한 이유 없이 나서지 않으면 매회 50만리얄(약 1억9516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제주스 감독이나 호날두 모두 이에 아랑곳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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