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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제왕' 케인, 세리머니하러 내려왔는데…극장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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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누적으로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오른쪽)은 4일 조기 우승을 눈앞에 두자 그라운드로 내려왔다. 그러나 극장골을 얻어맞자 표정이 어두워졌다. [AP=연합뉴스]

경고누적으로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오른쪽)은 4일 조기 우승을 눈앞에 두자 그라운드로 내려왔다. 그러나 극장골을 얻어맞자 표정이 어두워졌다. [AP=연합뉴스]

‘무관의 제왕’ 해리 케인(32·잉글랜드)이 우승 세리머니를 하러 내려왔는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종료 1초를 남기고 ‘극장골’을 허용해 우승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뮌헨은 4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라이프치히와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를 치렀다. 리그 선두 뮌헨은 이날 승리할 경우 남은 2경기에 관계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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