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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기운' 케인 내려오자마자 실점…뮌헨 94분 극장골 허용 무승부 → 김민재 우승 세리머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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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기운' 케인 내려오자마자 실점…뮌헨 94분 극장골 허용 무승부 → 김민재 우승 세리머니 연기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무관 기운 때문일까. 해리 케인이 우승 세리머니를 위해 그라운드로 내려오기 무섭게 실점하며 축하 행사를 다음으로 미뤘다.

바이에른 뮌헨은 4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끝난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RB 라이프치히에 3-2로 이겼다. 전반에 2골을 실점하면서 패색이 짙었는데, 후반에만 3골을 퍼붓는 저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대로 끝낼 수 있었는데 후반 추가시간도 모두 다 흘러간 무렵 다시 실점하며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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