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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시간 논란, 오래 걸려도 제대로 해야한다? 관전에 영향을 미치니 제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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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VAR 장면. AFP

프리미어리그 VAR 장면. AFP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비디오 판독(VAR) 지연이 반복되면서, 판정에 시간 제한을 두는 방안이 해법이 될 수 있는지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들에서는 VAR 판독에 수 분이 소요되는 장면이 잇따랐다. 일부 경기에선 2~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됐고, 그 사이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서서 판정을 기다려야 했다. 프로경기심판기구(PGMO)는 최근 몇 시즌 동안 VAR 판독 속도가 개선됐다고 설명하지만, 팬들이 체감하는 경기 흐름은 여전히 답답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BBC 해설위원 대니 머피는 “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그 시간이 경기와 볼거리에 미치는 영향”이라며 “이 정도로 오래 기다리는 것은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좌절감을 준다”고 말했다.

VAR 판독에 시간 제한을 두자는 제안은 이전부터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지만, BBC는 국제축구연맹이나 국제축구평의회 차원에서 이를 진지하게 검토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 시간 제한이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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