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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무슨 축구야" 아르헨 국대 출신 감독, 시대착오적 망언으로 철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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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무슨 축구야" 아르헨 국대 출신 감독, 시대착오적 망언으로 철퇴 맞았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 사령탑 라몬 디아스가 성차별 발언으로 브라질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구시대적 사고방식으로 망언을 내뱉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 전 감독이 징계를 받았다.

브라질 글루부는 2일(한국시각) 브라질축구협회가 라몬 디아스 전 감독에게 6경기 출전 정지 및 5만헤알(약 1387만원)의 벌금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다.

디아스 감독은 인테르나시오나우를 이끌던 지난해 11월 바이아와의 브라질 세리A 경기에서 2대2로 비긴 뒤 심판 판정을 비난했다. 당시 비디오판독(VAR)으로 득점이 취소됐는데, VAR을 담당했던 여성 심판을 겨냥했다. 그는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오늘 같은 일이 일어나선 안된다. 믿을 수가 없다. 축구는 남성을 위한 것이지, 여성을 위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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