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선수들, FA '여자축구 참여 금지' 발표에도 극렬 반발…"경기장에서 날 끌어내 봐" 강경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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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트랜스젠더(성전환) 여성의 '여자 축구' 종목 출전을 전면 금지했다.
그럼에도 일부 성전환 여성 선수들은 출전을 강행할 전망이다.
FA는 지난 1일(한국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우린 국가 스포츠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우리는 유럽축구연맹(UEFA)과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법률과 국제 축구 정책에 따라 운영된다. 가능한 많은 사람이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성전환 여성이 여성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현행 정책은 복잡한 주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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