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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음바페' 탄생,…본머스에서 꽃피우는 10대 공격수 크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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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주니어 크루피. AP

엘리 주니어 크루피. AP

앙투안 세메(맨체스터 시티)뇨의 이적은 본머스에 적지 않은 전력 손실이었다. 그러나 엘리 주니어 크루피의 존재는 그 공백을 일정 부분 상쇄하고 있다. 19세 프랑스 공격수 크루피는 지난 25일 열린 울버햄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3분, 크루피는 페널티박스 경계에서 아민 아들리의 플릭 패스를 안정적으로 컨트롤한 뒤 강력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본머스가 이날 경기에서 기록한 첫 유효슈팅이었다. 울버햄프턴 골키퍼 조제 사는 공의 궤적을 따라가지 못했고,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알렉스 스콧의 추가골로 마무리됐다. 이 골은 크루피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8호 골이다. 만 20세 이전 프리미어리그에서 이 정도 득점을 기록한 프랑스 선수는 1998-99시즌 13골을 넣은 니콜라 아넬카 이후 처음이다.

오는 6월이 돼서야 만 20세가 되는 크루피는 두 골만 추가하면 두 자릿수 득점에 도달한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10대 선수 단 10명이 달성한 기록이다. 그는 이번 시즌 선발 출전이 10경기에 불과한 상황에서 8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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