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아웃 수순 밟나…갈수록 길어지는 부상→유로파 결승 출전마저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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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32·토트넘 핫스퍼)의 부상이 걷잡을 수 없이 길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즌 아웃 가능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다.
토트넘은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FK 보되/글림트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이하 UEL)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브레넌 존슨, 제임스 매디슨, 도미닉 솔랑케의 득점을 묶어 3-1 승리를 거뒀다.
'주포' 손흥민을 제외하고도 공격진이 고루 득점을 터뜨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경기였다. 손흥민 역시 사복 차림으로 등장해 함께 승리의 기쁨을 누렸고, 결승 진출에 한 발 가까워지자 동료들과 얼싸안고 활짝 웃었다.
토트넘은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FK 보되/글림트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이하 UEL)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브레넌 존슨, 제임스 매디슨, 도미닉 솔랑케의 득점을 묶어 3-1 승리를 거뒀다.
'주포' 손흥민을 제외하고도 공격진이 고루 득점을 터뜨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경기였다. 손흥민 역시 사복 차림으로 등장해 함께 승리의 기쁨을 누렸고, 결승 진출에 한 발 가까워지자 동료들과 얼싸안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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