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에 골 먹히고 경악' 맨유 전설 GK "훈련 1000번 같이 하면서 오른발 슈팅 본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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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다비드 데 헤아(35)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 안토니(25)를 향해 유쾌한 농담을 건넸다.
레알 베티스는 지난 2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4강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베티스는 대회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승리 일등 공신은 '맨유 임대생' 안토니였다.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안토니는 폭풍 드리블 이후 아크서클 부근에서 슛을 때렸고 수비수에 막혔다. 다음이 백미였다. 흐른 볼을 바로 논스톱 대포알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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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왼쪽)와 다비드 데 헤아. /사진=중계 화면 갈무리 |
레알 베티스는 지난 2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4강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베티스는 대회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승리 일등 공신은 '맨유 임대생' 안토니였다.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안토니는 폭풍 드리블 이후 아크서클 부근에서 슛을 때렸고 수비수에 막혔다. 다음이 백미였다. 흐른 볼을 바로 논스톱 대포알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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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5.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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