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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기적의 우승팀이 어쩌다" '10년만에 와르르' 레스터시티의 몰락, 태국 구단주 "내 탓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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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기적의 우승팀이 어쩌다" '10년만에 와르르' 레스터시티의 몰락, 태국 구단주 "내 탓이오"
출처=레스터시티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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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스터시티 구단주 쿤 아이야왓 '톱' 스리바다나프라바(이하 쿤 톱)가 10년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한 팀이 챔피언십(2부) 중위권으로 추락한 데에는 자신의 책임이 크다고 인정했다.

레스터는 최근 3년만에 두 번 강등되고, 과도한 지출과 그에 따른 수익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 위반 의혹 조사 등으로 팬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몇 주간 사임 압박을 받아온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이 25일(한국시각)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챔피언십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2로 패한 뒤 결국 경질됐다. 전 전북 현대 공격수 전진우가 옥스포드 입단 후 처음으로 엔트리에 포함된 경기다.

레스터는 이날 패배로 승점 38(10승8무11패), 14위에 머물렀다. 승격 플레이오프권인 6위 렉섬(승점 44)과는 6점차에 불과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3패)에 그친 최근 부진을 미뤄볼 때 반등을 기대하긴 쉽지 않아 보이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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