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운영을 '챗GPT'에 맡긴 정신나간 감독이 손흥민, 이강인을 이끌 뻔 했다니…뒤늦게 공개된 모레노 감독의 소치 경질 비화, 벤투 후임 거부한 게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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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팀 운영을 ‘챗GPT’에 의존한 정신나간 감독이 있다고?](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6/01/27/133232049.1.jpg)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스페인 출신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49)이 과거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클럽 FC소치를 이끌다가 해고된 결정적 이유가 ‘챗GPT’에 지나치게 의존했기 때문이라는 소식이 나와 전 세계 축구팬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소치의 전 스포츠 디렉터 안드레이 올로프는 러시아 매체 스포츠 러시아를 통해 “모레노 감독은 인공지능 플랫폼의 지시를 엄격하게 따랐다. 하바롭스크 원정을 앞두고선 ‘경기 이틀 전 오전 7시 훈련을 한 뒤 28시간 동안 깨어있으라’고 요구했다. 선수들은 자신들이 왜 새벽 5시 기상해 7시에 훈련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지난해 9월 소치에서 해고된 모레노는 직전 7경기에서 승점 1을 획득하는 데 그칠 정도로 성적이 형편없었다. 특히 볼 점유율에 과도한 집착을 보였고, 무의미한 내용과 처참한 경기력으로 큰 비판을 받았다. 하바롭스크 원정 계획도 ‘챗GPT’가 제작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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