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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더 브라위너, 결국 미국으로 간다! 시카고 파이어행 유력 전망 "MLS행 선호"(디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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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나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다음 행선지가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시카고 파이어가 더 브라위너를 영입할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 폴 테노리오 기자는 2일(한국시간) “이적시장에 정통한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시카고 파이어는 올여름 케빈 더 브라위너를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큰 구단이다. 유럽 구단들의 관심은 흥미롭지만, 더 브라위너는 MLS행을 선호한다. 사우디 이적보다 시카고 이적을 더 원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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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을 끝으로 10년간 뛰어왔던 맨시티를 떠난다. 2015년부터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뛰며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로 올라선 그는 황금기를 이끌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최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량 면에서 하락세가 눈에 띄기 시작했고, 결국 맨시티와 아름다운 작별을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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