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 심한 끈 달린 남성 수영복 '맨키니' 입고 응원한 벨기에 클럽 팬들, "불경죄로" 카자흐서 구금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5 조회
-
목록
본문

맨키니를 입은 남성들의 뒷모습. 게티이미지 자료사진
서남아시아 대표 언론 알자리라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카이라트 알마티와의 경기 도중, 영화 ‘보랏’에서 등장한 형광 녹색 수영복 ‘맨키니’를 착용했다. 카자흐스탄 경찰은 이들을 관중석에서 체포해 경찰서로 연행했다. 아스타나 경찰은 성명을 통해 “축구 경기 중 불경(불손)한 행위로 공공질서를 방해한 외국인 팬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공공장소 음주 및 경미한 소란 행위 관련 행정 절차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법원은 이들 3명에게 5일 구금을 명령했다. 벨기에 외교부는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며, 자국민에게 필요한 영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는 클뤼프 브루헤 팬 500명 이상이 약 6000㎞를 이동해 원정 응원에 나섰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