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톱 연봉 1546억' 알아흘리 상대 가와사키 감독 "지갑 들고 뛰는 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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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베르투 피르미누, 아이반 토니, 리야드 마레즈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했던 선수. 골닷컴 등 영국 현지 매체들은 알아흘리가 피르미누에게 1600만파운드, 마레즈에 4376만파운드, 토니에 2138만파운드를 연봉으로 지불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세명의 연봉을 합해 한화로 환산하면 1546억원에 달한다. ACLE 8강에 올랐던 광주FC 선수단 총 연봉(97억원)의 10배가 넘는 금액을 공격수 3명에게 투자한 셈.
이런 알아흘리와 맞붙는 가와사키도 규모 면에선 상대가 되지 않는다. 선수단 가치로 따지면 1528만유로(약 250억원) 가량. 하지만 가와사키는 앞선 4강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규모 10배 이상의 알나스르를 제압하면서 돈이 실력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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