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박지성 있을 때가 그립다" '공도 못차고, 돈도 못 벌었다' 맨유, 축구클럽 부자랭킹 4위→8위 급추락…리버풀 5위 상승, 세계1위 레알 마드리드 최초 10억파운드 돌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박지성 있을 때가 그립다" '공도 못차고, 돈도 못 벌었다' 맨유, 축구클럽 부자랭킹 4위→8위 급추락…리버풀 5위 상승, 세계1위 레알 마드리드 최초 10억파운드 돌파
캡처=더 선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티이드가 팀 경기력만 떨어지는 게 아니라 세계 축구클럽 부자 랭킹에서 8위로 급추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고 자리에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그대로 유지했고, EPL 1등으로 리버풀이 올라섰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맨유가 구단 매출이 4000만파운드(약 680억원)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래트클리프 경과 이네오스 그룹체제는 클럽 역사상 수입 랭킹에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22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맨유 구단이 더욱 자존심 상하는 건 EPL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클럽 자리를 라이벌 리버풀에 내줬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보도는 금융 전문그룹인 딜로이트가 집계한 최신(2024~2025시즌) 자료를 기반으로 했다.

2026012201001296400191712.jpg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맨유는 EPL 구단 중 한 시즌 총 수입면에서 리버풀은 물론이고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에도 밀려 순위 4위에 그쳤다. 맨유의 입장료, 중계권, 상업적 거래(유니폼 등 굿즈 판매 등) 등을 포함한 총수입은 2023~2024시즌 6억5300만파운드에서 지난 시즌 6억9200만파운드로 증가했다. 하지만 정규리그 15위로 부진한 팀 성적이 중계권 수입에서 4500만파운드 감소로 이어졌다. 또 유럽챔피언스리그 수입이 날아간 걸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로 만회하기는 역부족이었다. 맨유는 이 부자 클럽 랭킹에서 과거 10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선 작년보다 4계단이나 추락했다. 딜로이트가 이 랭킹을 집계한 29년 동안 맨유가 톱5 밖으로 밀려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