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위해 바르샤 떠난다" 입지 좁아진 슈테겐, 지로나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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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로 임대 이적한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연합뉴스지로나는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테어 슈테겐을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임대 형식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014년 7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던 테어 슈테겐은 11년 6개월 만에 정들었던 캠프 누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테어 슈테겐은 바르셀로나 입단 초기 클라우디오 브라보와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였으나,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넘버원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안정적인 선방 능력은 물론 정확한 롱킥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 능력을 과시하며 바르셀로나에서만 총 19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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