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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가 MLS로?…시카고 파이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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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가 지난 12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가 지난 12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중원 사령관인 케빈 더 브라위너(34)의 새 행선지로 미국에 힘이 실리고 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2일 미국프로축구(MLS) 시카고 파이어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 더 브라위너의 영입전에서 한 발 앞서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2015년 독일의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고 전성기를 보낸 미드필더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10년간 EPL 우승 6회를 포함해 FA컵 우승 2회, 컵대회 우승 5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19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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